(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무간도’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7일 낮 ‘무간도’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지난 2003년 개봉한 ‘무간도’는 맥조휘, 유위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는 유덕화, 양조위, 황추생, 증지위, 소아헌, 진관희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의 줄거리는 경찰의 스파이가 된 범죄 조직원, 범죄 조직의 스파이가 된 경찰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이 바뀌어버린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만남을 담았다.
‘무간도’를 본 네티즌들은 “홍콩 느와르의 완성”, “느와르는 역시 홍콩임을 새삼 깨닫는다”, “숨쉬기 힘을 정도로 박진감이 넘친다”, “예전 영화지만 최근 영화에 비해 흠잡을 게 없다” 등 다양한 평을 내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7 1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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