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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하동의 버스 안내양 “정을 나누는 일…안전 책임과 관광해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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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7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베테랑 토크쇼 코너로 꾸며졌다.

버스안내양으로 일하고 있는 박덕미 씨는 “하동에는 9명의 버스도우미가 있다. 하동이 대한민국 알프스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가는 곳마다 어머니들이 너무 좋아해주시고 친근하게 말을 걸면 더 좋아해주신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어 “13개 읍면을 다니는데 가는 곳마다 정을 나누기 때문에 언제봐도 반갑다. 어머니께서 감자전을 준다고해서 갔더니 한박스를 주시더라. 그래서 버스도우미들끼리 나눠 먹었다. 또 주시는 걸 기부한 적도 있다. 정을 나누는 직업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버스 안내양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직업이고, 하동의 관광해설까지도 하기때문에 문화해설사라고도 볼수있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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