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박주호의 딸 나은 양이 ‘세젤귀’ 붉은악마로 변신했다.
지난 6월 박주호의 아내 안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READY!’라는 짧은 글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악마 티셔츠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나은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귀여운 표정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FC바젤에서 활약한 박주호는 당시 구단 통역사였던 아내 안나 씨를 만나 결혼에 골인, 2015년 나은 양을 얻었다.
박주호는 아내 안나 씨, 딸 나은 양과 함께 현재 방영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7 08: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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