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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딸 나은 양, 최연소 ‘붉은 악마’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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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박주호의 딸 나은 양이 ‘세젤귀’ 붉은악마로 변신했다. 

지난 6월 박주호의 아내 안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READY!’라는 짧은 글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악마 티셔츠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나은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귀여운 표정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나 씨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FC바젤에서 활약한 박주호는 당시 구단 통역사였던 아내 안나 씨를 만나 결혼에 골인, 2015년 나은 양을 얻었다.

박주호는 아내 안나 씨, 딸 나은 양과 함께 현재 방영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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