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히든싱어5’ 자이언티 편이 역대급 모창 능력자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6일 밤 방송된 JTBC ‘히든싱어5’ 11회는 유니크한 보이스의 음원 강자 자이언티 편으로 꾸며졌다.
자이언티는 2011년에 데뷔해 독특한 음색뿐만 아니라 화려한 무대매너까지 갖춰 남녀노소 불문 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날 3라운드 미션곡은 개코와 자이언티가 피처링에 참여한 프라이머리의 ‘씨스루’였다. 소울 펑크풍의 곡에 프라이머리만의 현대적인 감성이 가미된 곡으로 개코와 자이언티의 재치 있는 가사와, 매력적인 보컬이 특징이다.
원조가수 자이언티도 긴장하게 된 3라운드에서는 모창능력자 3인의 막강한 실력으로 출연진은 물론, 관객석까지 술렁이게 만들었다.
관객 투표가 마무리된 뒤, 4인의 정체가 벗겨지자 탄성은 더욱 높아졌다. 2번에서 등장한 자이언티, 그리고 3인의 모창능력자는 펑키하고 신나는 분위기를 이으며 곡을 마무리했다.
JTBC ‘히든싱어5’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7 0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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