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오는 전 세계적으로 9월 21일 출시가 유력한 애플의 ‘아이폰9’가 화려한 색상으로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지난 5일 나인투파이브맥, 비즈니스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6.1인치 패널의 신형 아이폰에는 파랑과 오렌지 계통의 변형된 색상이 추가될 것으로 예측했다.
애플이 6.5인치 올레드(OLED) 신제품을 블랙, 화이트, 골드 색상으로 출시한 것으로 관측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이 한층 진화한 ‘S펜’을 강점으로 내세웠다면 애플 ‘아이폰9’는 색상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측된다.
전 세계 애플 팬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는 9월 중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 출시일은 10월 마지막 주로 예상된다.
특히 아이폰9는 출시를 앞두고 무선충전 기능을 위해 구리 코일이 채택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아이폰9는 LCD 디스플레이 탑재 모델의 출고 가격의 경우 600~700달러(한화 약 68~79만원) 사이로 점쳐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7 0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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