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축구선수 조현우가 ‘아내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조현우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동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조현우와 아내 이희영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귀여운 표정과 다정한 포즈, 행복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남선녀라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 거죠” “한국의 데헤아는 일상에서 사랑꾼이었네요” “아내분 아름다우십니다 영원히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6년 결혼한 조현우와 아내 이희영 씨는 슬하 하린 양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7 0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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