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3연패를 노린 한국 야구대표팀이 첫 경기부터 경기에서 패했다.
한 수 아래로 여긴 대만에게 당한 것.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야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B조 조별리그 1차전 대만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대만전은 사실상 조 1, 2위 결정전. 같은 조 인도네시아, 홍콩과는 전력 차가 너무 크기 때문에 남은 2경기를 승리하더라도 대만이 2경기를 다 이기면 조 2위로 밀린다.
다음 대한민국 야구 경기는 27일(오늘) 오후 6시 30분에 남자 단체 예선 B조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경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7 0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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