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후배 손흥민과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기성용은 과거 자신의 SNS에 “이제 시온이와 하이진 보러 다시 영국으로♥ 피곤하지만 행복했던 10일! 이제 한 살 더 먹고 봐요30.. sonny랑 비행기에서 기절 모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기성용과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귀여운 포즈와 밝은 미소, 다정한 선후배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성용과 손흥민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각각 활약하고 있다.
한편 기성용은 27일 0시(한국시간)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는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 출전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7 0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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