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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김동현, 장동민도 웃긴 겁쟁이…“겁이 많은 게 아니고”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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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대탈출’ 김동현의 콩알탄에도 깜짝 놀라 이목을 끈다.

26일 방송된 tvN ‘대탈출’에서는 벙커 속에 갇혔다.

초성 ‘ㅂㄱㅅ’을 두고 멤버들은 온갖 추리에 나섰다.

반가성, 배기성, 변기수, 변기 속까지 나와 멤버들은 더러운 변기도 들춰봤다.

하지만 아무 것도 없었고 피오, 유병재가 ‘베게 속’을 떠올리고 열쇠 찾기에 나섰다.

김동현 / tvN ‘대탈출’ 방송캡처
김동현 / tvN ‘대탈출’ 방송캡처

유병재가 열쇠를 발견해냈고 장롱 속 총을 찾아냈다.  

총을 꺼내자 콩알탄이 터졌고 김동현은 누구보다 빠르게 도망쳤다.

김동현은 “겁이 많은 게 아니고 평생을 피하는 직업이었기에 누구보다 빠르게 반응을 하는 것일 뿐이다”고 변명해 많은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활약한 김동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송하율은 32세로 6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11년 열애 끝에 오는 9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

tvN ‘대탈출’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특히 ‘대탈출’은 몇부작인지 마지막회가 몇회인지 시청자들이 관심을 쏟고있다. ‘대탈출’은 10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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