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보이스2’에서 가면남 권율이 유승목의 약점을 이용해서 이하나와 이진욱 사이에 더 깊은 골을 만들었다.
26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 시즌2-혐오의 시대’에서는 모든 정황과 증거들이 나홍수(유승목)를 가리키면서 권주(이하나)와 강우(이진욱)가 의심을 하게 됐다.
서율(김우석)은 은수(손은서)의 경고에도 몰래 나홍수(유승목)을 해킹하고 이 사실을 알게된 나홍수가 크게 화를 냈다.
나홍수(유승묵)는 서율(김우석)에게 “누가 시킨거냐”라고 말하며 화를 냈고 이때 권주(이하나)가 들어와서 자신이 명령한 거라고 말하며 서율을 감쌌다.
권주(이하나)는 나홍수에게 “3년 전 그날 어디에 계셨습니까?”라고 물었고 나홍수는 “강센터 나랑 끝까지 가겠다는 거야?”라고 말하며 화를 냈다.
하지만 나홍수는 강우에게 “내가 니들 공식적으로 부셔줄테니까 각오해”라고 했고 강우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갈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6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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