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6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유튜브 저널리즘의 명과 암’을 방송했다.
이제는 뉴스도 유튜브로 보는 시대가 왔다.
최근 ‘정규재 TV’나 ‘신의 한 수’ 등 자칭 보수 유튜브 채널이 늘어나고 있고 구독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칭 보수 유튜브 채널에 출연 중인 배승희 변호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눠 봤다.
배승희 변호사는 자칭 보수 채널들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공간이며 욕설이나 막말을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북한 석탄 문제에 대해서도 자칭 보수 채널에서 집중적으로 제기한 덕분에 언론들도 다뤘다는 주장도 했다.
최강욱 변호사는 이에 대해 ‘정규재 TV’ 같은 경우 박근혜와의 단독 인터뷰 이후에 구독자 수가 증가했다며 사실상 합리적인 대안 언론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최강욱 변호사는 현재 자칭 보수 유튜브 채널들이 자폐적인 소통, 즉 우리끼리 공유하자는 인식이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6 2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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