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를 만나기 전에 가수 장기하가 나왔다.
26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은 괴짜 사부를 만나기 전에 가수 장기하를 만났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사부님이 지금 자고 있으니 가서 자고 있으라고 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당황했지만 대낮에 사부의 집으로 가서 누워있었고 그때 가수 장기하가 왔다.
장기하는 “사부의 별명이 미친 장어다. 사부와 어제 새벽 4시까지 술을 먹었다”라고 하며 “제자들을 데리고 오라고 했다”라고 말하며 심부름꾼임을 자처했다.
이에 양세형은 “왠지 허술해 보이지만 왠지 똑똑해보이는 분위기가 비슷하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6 1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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