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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동메달’ 암벽등반 김자인 선수, 손석희 아나운서와 뉴스룸 출연 인증샷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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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암벽등반 김자인 선수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결승에서 15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가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 또한 주목을 받았다.

과거 김자인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jtbc 뉴스룸 생방송에 출연하였습니다. 2012년 11월 ‘손석희의 시선집중’ 라디오 인터뷰 이후, 6년만에 뵙는 여전히 멋지신 손석희 사장님-6년후 저는 소녀에서 유뷰녀가 되었고, 사장님과 우리아빠는 꽃다운 환갑을 지나셨네요 아무것도 먹지않았는데 속이 쓰릴정도로 너무 떨리고 긴장 됐었지만 여전히 편안한 분위기속에 인터뷰방송을 마치고, 따뜻한마음으로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56년생 아부지들 사이에서 행복한나-feat. 세상 출세한 보조배터리 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자인 인스타그램
김자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속 김자인 선수는 손석희 아나운서와 함께 미소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정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넘 자랑스럽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자인 선수는 1988년 9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다.

그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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