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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봉태규 아들 봉시하, 배운 대로 안전벨트 풀고 엉덩이로 클락션 “빵빵” 탈출 성공 ··· 장윤정X도경완 “정말 필요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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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봉태규의 아들 봉시하 군이 승합차 안전교육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편’이 방송됐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봉태규가 시하가 다니는 유치원에 갔다. 유치원 아이들의 승합차 안전교육에 참여하기 위함이다. 안전교육 선생님과 봉태규가 아이들에게 교육할 상황은 유치원 등원버스 안에 혼자 남겨졌을 때, 아이가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이었다. 아이들은 안전교육 전에 안전교육 선생님과 봉태규가 미리 방법을 알려줬음에도 불구하고 당황해서인지 알려준 대로 하지 못하고 울기만 했다.

 

 

봉태규의 아들 시하 군의 차례가 되자 봉태규는 긴장감이 역력한 표정으로 화면을 주시했다. 시하는 혼자 등원버스 안에 남겨졌음에도 자신이 처한 상황에 크게 관심이 없는 모습이었다. 자신의 몸을 묶고 있는 안전띠를 가지고 놀기 바쁜 아들의 모습에 봉태규는 어이없어 하며 웃기만 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하지만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상황을 인지한 시하 군은 안전교육 선생님에게 배운 대로 안전벨트를 풀기 시작했다. 안전벨트를 풀던 중, 헛손질을 해 울먹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시하 군은 안전벨트를 풀자마자 곧바로 운전석으로 향했다. 시하 군은 핸들 위에 앉아 엉덩이로 클락션을 울렸다. 스튜디오에서 해당 영상을 보던 도경완은 이런 교육은 정말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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