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구본길이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구본길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본길은 재킷을 벗고 당당히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옆에 서 있는 동료 김준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화이팅입니다”, “고생하셨어요!”, “축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구본길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6 16: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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