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암벽 여제’ 김자인이 최근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자인은 16시간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자인은 선수단 단복을 입고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주먹을 쥐고 있는 손에 있는 반지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자인선수”, “금메달!!”, “짜인언니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은 2012년 런던 세계선수권과 2014년 히혼 세계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6 15: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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