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순위에서 한국 영화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보영·김영광 주연의 멜로 영화 ‘너의 결혼식’이 전날 280,13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너의 결혼식’의 누적 관객 수는 630,214명.
이어 ‘목격자’가 일간 181,724명에 누적관객수 2,042,656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공작’이 차지했다. 일간 129,829명, 누적관객수 4,547,766명이다.
이와 함께 ‘신과함께’는 시즌1,2 모두 쌍천만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 영화의 돋보이는 흥행 속 영화 ‘인랑’의 부진이 더욱 눈에 띈다.
‘인랑’은 100만명을 돌파하지 못하며 사실상 막을 내렸다.
한편, 1위는 ‘너의 결혼식’ 고3 때 처음 만난 두 남녀의 10여 년에 걸친 다사다난한 연애담을 그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6 1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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