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G마켓이 개최한 ‘스마일클럽 콘서트’가 21일 화곡동 KBS아레나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서비스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G마켓의 모델인 워너원을 비롯해 모모랜드, 에일리, 청하, CLC, 프로미스 나인, 효민 등이 참석했다.
G마켓은 스마일콘서트에 앞서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1000원딜을 통해 응모를 받고, 추첨을 통해 총 3,800명를 선정, 1인 1매 티켓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한걸음더’ 캠페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6일까지 G마켓은 워너원 공식 굿즈를 단독 판매할 예정이다. ‘워너원 공식 LED 핸디 선풍기’는 워너원 멤버 이름을 LED로 바꿀 수 있어 응원봉으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카드사 할인을 적용하면 최종할인가 2만2,87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워너원 멤버의 싸인이 들어간 ‘3단 우산’은 G마켓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카드사 할인을 더하면 최종할인가 1만5,3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할인쿠폰이 추가 제공되어, 선풍기는 최종할인가 1만8,940원에, 우산은 1만2,68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제품 설명은 G마켓에서 ‘워너원 선풍기’ 혹은 ‘워너원 우산’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