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곽동연X차은우, 임수향 앞에서 팔씨름…조우리 “나 차은우 좋아해”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곽동연과 차은우가 임수향 앞에서 팔씨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우영(곽동연)은 미래(임수향)와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석(차은우)에게 전화해서 빨리오라고 했다.
 

경석(차은우)은 우영(곽동연)에게 삼겹살을 사가겠다고 말했고 미래(임수향)와 시장을 보고 현정(도희)와 함께 갔다.
 
경석(차은우)과 우영(곽동연)은 술과 삼겹살을 먹다가 팔씨름을 하게 됐고 우영(곽동연)이 이기게 되면서 미래(임수향)에게 잘보이고 싶었던 경석(차은우)이 실망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 수아(조우리)는 미래(임수향)에게 만나자고 했고 미래를 만나자 “나 경석이 좋아해. 네가 도와줄래?”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미래(임수향)는 “내 도움없이 잘할텐데 왜?”라고 물었고 수아(조우리)는 “성형 수술하는 사람들 때문에 타고 난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