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5일 ‘엄경철의 심야 토론’에서는 소득주도성장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배근 교수는 가계 소득 감소가 2016년 2분기, 즉 박근혜 정부 때부터 감소됐다고 설명했다.
최배근 교수의 주장에 따르면 2016년은 조선업과 해운업들이 위기를 맞이한 해였다.
제조업의 기반이 붕괴되면서 지난 10년 동안 금융위기 이전에 구조조정을 했어야 했는데 이명박과 박근혜가 조선업과 해운업들을 연명하게 했다.
이팔성 회고록에도 이명박 정부가 성동조선을 파산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음에도 금융지원을 해줬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
현 시기에 그 거품이 꺼지고 후유증이 커지면서 그 많은 제조업의 일자리가 위기에 처했다는 결론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5 2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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