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멜로디데이가 ‘이별의 부산 정거장’을 불렀다.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가요무대 특집 제2탄’으로 꾸며졌다.
멜로디데이가 故남인수의 ‘이별의 부산 정거장’을 불렀다.
멜로디데이는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 장동건의 조카가 있는 그룹이다.
멜로디데이는 복고풍 의상을 입고 무대 위에 등장했다.
멜로디데이의 ‘이별의 부산 정거장’은 시작부터 흥겨운 안무와 함께 시작됐다.
멜로디데이가 춤을 추기 시작하자 관객들은 밝은 표정으로 멜로디데이의 음악에 맞춰 박수를 쳤다.
멜로디데이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별의 부산 정거장’의 가사의 맛을 잘 살려냈다.
또 춤을 추면서도 흔들림 없는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줬다.
멜로디데이는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모두 갖춘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멜로디데이는 장미여관과 대결했으나 1승 획득에는 실패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5 1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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