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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무조건 믿고 끝까지 의심한다 ··· 김윤석X주지훈 주연 ‘암수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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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신작 ‘암수살인’을 소개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 신작 ’암수살인‘을 소개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이미 1건의 살인사건으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한 범죄자가 있다.

이 범죄자가 형사에게 담담하고 태연하게 무려 일곱 건이나 되는 살인을 더 고백한다.

형사는 단서가 범죄자의 자백뿐인 상황에서 범죄자의 말 중 진실과 거짓을 밝혀내려 한다.

영화 ‘암수살인’은 부산에서 발생한 암수범죄를 바탕으로 감옥에서 자백한 추가 살인 사건을 쫒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이다.

김윤석은 이 영화에서 김형민 형사 역을 맡았다.

주지훈은 ‘암수살인’에서 연쇄살인범 강태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암수살인’이 ‘추격자’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에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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