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신작 ‘암수살인’을 소개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 신작 ’암수살인‘을 소개했다.
이미 1건의 살인사건으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한 범죄자가 있다.
이 범죄자가 형사에게 담담하고 태연하게 무려 일곱 건이나 되는 살인을 더 고백한다.
형사는 단서가 범죄자의 자백뿐인 상황에서 범죄자의 말 중 진실과 거짓을 밝혀내려 한다.
영화 ‘암수살인’은 부산에서 발생한 암수범죄를 바탕으로 감옥에서 자백한 추가 살인 사건을 쫒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이다.
김윤석은 이 영화에서 김형민 형사 역을 맡았다.
주지훈은 ‘암수살인’에서 연쇄살인범 강태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암수살인’이 ‘추격자’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에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5 1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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