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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김윤상 아나운서, 신혜선과 다정한 투샷…‘선남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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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윤상 아나운서가 신혜선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월 김윤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윤상과 배우 신혜선이 담겼다.

김윤상-신혜선 / 김윤상 SNS
김윤상-신혜선 / 김윤상 SNS

두 사람은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포스터를 든 채 인증샷을 찍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두 사람의 훈훈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이날 김윤상은 신혜선이 출연 중인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제작발표회 MC를 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멋있어요”, “훈훈한 투샷”, “이 사진 진짜 잘생겼어요”, “드라마 재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상 아나운서는 최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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