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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제비’,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실시간 검색어 등장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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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오늘 인터넷에서는 태풍 제비라는 단어가 실검에 등장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비라는 태풍은 발생하지도 않았고, 주말부터 다시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다. 

일부 누리꾼은 기상청이 왜 예보를 하지 않느냐, 숨기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연합뉴스
기사와 무관한 사진/ 연합뉴스

사실 현재 제비라고 이름붙은 태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이 지목한 것은 대만 인근에서 발생한 작은 저기압 덩어리다.

태풍의 요건을 갖추면 21호 태풍 제비가 되는데,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반도에 다가선 태풍도 없고, 태풍 솔릭이 충분한 비를 뿌리지 못한 탓에, 당장 내일부터 찜통더위가 다시 나타나겠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더위가 다음 달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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