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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민’, 최민식-곽도원-심은경-문소리 출연…‘개봉 당시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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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특별시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인제 감독의 영화 ‘특별시민’은 지난해 4월 국내 개봉했다.

(주)쇼박스
(주)쇼박스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 등이 출연한 ‘특별시민’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사람들이 믿게 만드는 것. 그게 바로 선거야”

오직 서울만 사랑하는, 발로 뛰는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하지만 실은 어느 정치인보다도 최고 권력을 지향하며 이미지 관리에 철저한 정치 9단이다.

선거 공작의 일인자인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곽도원)를 파트너로 삼고 겁없이 선거판에 뛰어든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심은경)까지 새롭게 영입한 변종구는 차기 대권을 노리며 헌정 사상 최초의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한다.

하지만 상대 후보들의 치열한 공세에 예기치 못했던 사건들까지 일어나며 변종구의 3선을 향한 선거전에 위기가 거듭되는데.

선거는 전쟁, 정치는 쇼!

1029만 명의 마음을 빼앗기 위한 또 한 번의 쇼가 시작된다!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나쁜 놈, 덜 나쁜 놈, 더 나쁜 놈”, “정치인이라는 이상하고 흥미로운 생물”, “정치의 민낯”, “조금은 아쉬운 정치인 욕망 탐구 보고서”, “오로지 욕망에 따라 움직이는 정치 생물들”, “순금이 아닌 도금 배지들의 뒷면”, “더럽도록 특별한 현실에 진저리치다 보니”, “안착하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전작의 호기가 그립다”, “이 영화가 기획됐을 땐 현실이 이렇게까지 흥미진진할 줄 몰랐겠으나”, “중반까지의 묘사는 압도적이나 결말은 책임방기”, “가면 쓴 정치인에 대해 상상할 수 있는 클리셰의 거의 모든 것” 등의 평과 함께 평점 5.91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특별시민’의 누적 관객수는 136만 263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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