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카메라24’ 천호동 실내낚시터 “도시어부 돼 낚은 바닷고기로 회·매운탕을!”…그 위치는?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관찰카메라24’에서 도심 속 이색 휴가지를 찾았다.

24일 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는 ‘끝나지 않은 여름! 도심 속 이색 휴가지’ 편을 방송했다.

서울 천호동에 위치한 한 실내낚시터에서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바다낚시를 하며 말 그대로 ‘도시어부’가 될 수 있다고 한다. 통영과 완도에서 바닷고기를 잡을 수 있고 낚시방법도 가르쳐 주니 초보자에게도 부담이 별로 없다.

게다가 직접 잡은 참돔, 우럭, 광어, 랍스터 등 다양한 생선 및 바다생물을 수조 바로 옆 테이블에서 회와 매운탕으로 맛볼 수 있어 먹는 재미까지 쏠쏠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곳을 찾은 한 가족의 아빠는 “정말 좋다. 바다낚시를 가고 싶었는데 (바다는) 너무 덥고 먼데 (여긴) 가깝고 덥지도 않다”며 극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실내낚시터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 우XXXXX낚시터&포차

서울 강동구 구천면로(천호동)

채널A 관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관찰카메라24’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