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뮤직뱅크’에서 노라조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24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레드벨벳, (여자)아이들, 슈퍼주니어-D&E, 골든차일드, 다이아, 라붐(LABOUM), 정세운, 노라조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밖에도 IN2IT, MXM, SOYA,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고성민, 네온펀치, 네이처(NATURE), 빅플로, 세러데이, 아이반, 열혈남아(타지혁), 임팩트 등이 출연해 구성을 꽉 채웠다.
이날 3년 6개월 만에 돌아와 뮤직뱅크 컴백 무대를 가진 노라조는 신곡 ‘사이다’로 태풍처럼 시원한 무대를 꾸몄다. ‘사이다’는 신나는 락 스타일의 댄스곡으로, 빠르고 시원한 비트와 강렬한 기타 사운드 그리고 청량한 가사가 더해져 탄생한 사이다 같은 노래다.
‘사이다’ 머리로 특히나 눈길을 끈 노라조의 리더 조빈(조현준)은 색이 다른 음악을 하기 위해 합의 하에 탈퇴한 이혁을 대신해 새롭게 영입한 원흠(조원흠)과는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4 18: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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