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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건’, 톰 크루즈가 전투기 직접 조정하며 찍은 영화…‘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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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탑건’에 다시금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87년 12월 19일 개봉한 ‘탑건’은 토니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톰 크루즈, 켈리 맥길리스, 발 킬머 등 빈틈없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영화 ‘탑건’은 드라마, 액션 장르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 ‘탑건’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요즘 시대에서는 이런 영화가 안 나올까”, “지금 봐도 명작이다. 진짜 재밌다”, “정말 소름 끼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영화 ‘탑건’의 줄거리다.

해군 최신 전투기 F-14기를 모는 젊은 조종사 매버릭 대위(톰 크루즈)는 최고의 실력을 자부하는 파일럿으로 최정예 전투기 조종사를 양성하는 탑건 훈련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생도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항공물리학 전문가 찰리(켈리 맥길리스)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비행 훈련 도중 매버릭이 몰던 전투기가 제트 기류에 빠지면서 엔진 고장을 일으키고, 이때 함께 탈출을 시도하던 파트너 구즈가 목숨을 잃게 된다. 
의문의 사고로 돌아가신 전투기 조종사였던 아버지에 대한 상처를 이해한 유일한 친구 구즈의 죽음에 충격에 빠진 매버릭은 파일럿의 꿈도 연인과의 사랑도 모두 포기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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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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