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코스피가 2290선을 회복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282.60)보다 10.61포인트(0.46%) 오른 2293.21에 종료됐다.
또한 지난 9일(2303.71) 이후 10거래일 만에 229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코스피를 업종별로 보면 섬유의복(3.47%), 통신업(2.08%), 의약품(2.00%), 종이목재(1.61%), 화학(1.07%) 등은 상승했다. 반면 보험(-0.43%), 운수창고(-0.15%), 운수장비(-0.04%) 등은 하락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50원(0.11%) 내린 4만6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0.86%), 셀트리온(2.01%), 삼성바이오로직스(1.66%), POSCO(0.63%), LG화학(2.66%) 등은 올랐다. 현대차(0%), 삼성물산(0%) 등은 보합세였다. 삼성전자우(-0.26%), NAVER(-1.81%) 등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역시 전 거래일(791.28)보다 6.95포인트(0.88%) 오른 798.23에 마감됐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위권 종목을 보면 1위 셀트리온헬스케어(0.64%)를 비롯해 CJ ENM(5.49%), 신라젠(3.50%), 에이치엘비(3.92%), 바이로메드(1.66%), 스튜디오드래곤(2.36%), 포스코켐텍(1.37%) 등은 강세였다.
나노스(-2.12%), 메디톡스(-1.65%) 등은 약세였다. 펄어비스의 주가는 전일과 같았다.
한편 현지시각으로 23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6.62포인트(0.30%) 하락한 2만5656.98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