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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야 부탁해’ 채서진, 언니 김옥빈한테서 받은 커피차 인승샷 공개…‘우리 막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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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커피야 부탁해’ 촬영중인 채서진에게 언니 김옥빈이 커피차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채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주마마께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채서진은 김옥빈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채서진 인스타그램
채서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한 자매네요”, “드라마 기대돼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서진은 현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소속이다.

그는 1994년 4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다.

채서진이 출연하게 될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는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미녀가 되어 짝사랑을 이루려는 귀뚱녀(귀여운데 뚱뚱한 여자)와 사랑 따윈 믿지 않는 훈남 웹툰 작가의 아슬아슬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방송사는 아직 미확정이며 2018년도에 방영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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