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이콘(iKON) 송윤형이 패션매거진 ‘나일론’ 9월호에서 치명적인 반전 매력의 패션화보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와일드 플라워 보이’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패션 화보는 거칠고 반항적이며 때로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해 현장에 있던 스텝들 모두가 감탄사를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사진 속 송윤형은 레드 컬러의 레이스 톱과 루즈핏 레드 컬러 팬츠를 입고 짙은 메이크업과 비뚤게 쓴 베레모로 개구진 소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그린 컬러의 플라워 패턴 톱을 입고 플라워 패턴 헬멧에 기대서 꽃을 들고 있는 컷에서는 남성적이면서 순수하고 자유분방한 송윤형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와일드하고 치명적인 반전 매력의 절정을 보여준 송윤형의 패션화보와 영상은 ‘나일론’ 9월호와 나일론 TV에서 공개된다.
2015년 아이콘(iKON)으로 데뷔한 송윤형은 지난 1월 아이콘 정규 2집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4 1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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