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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신은경-정준호-김유석, 감사인사 인증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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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린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 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제작: 디알엠 미디어 / 드라마 하우스)가 주연배우 염정아, 신은경, 정준호, 김유석의 감사 인사 직찍 인증샷을 최초 공개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매 회 폭발적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국민 드라마로 떠오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가 주연배우 4인 방의 깜찍 발랄한 감사인사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약 2개월에 걸쳐 안방극장에 핵폭탄 같은 웃음을 선사하며 공감 100%의 스토리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네 이웃의 아내'의 주연 염정아, 신은경, 정준호, 김유석이 그 동안 받은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작은 이벤트를 마련한 것. 
 
'네 이웃의 아내' / 사진=디알엠 미디어, 드라마 하우스
드라마의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앞서 배우들은 직접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깨알 같은 소품을 손수 준비하는 것은 물론, 매서운 칼바람과 함께 강추위 속에서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야외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때 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증샷 촬영을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루돌프 모양의 머리띠를 비롯, 눈사람과 산타클로스 모양의 머리띠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소품을 준비해 서로 가장 잘 어울리는 머리띠를 추천해 주는 등 화보 촬영을 능가하는 신중한 소품 선택의 열정을 보여줬다고.
 
이처럼, 그 동안 시청자에게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배우들이 직접 제안하여 찍게 된 주연배우 4인 방의 깜찍 발랄 감사 인증샷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와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의 스토리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해 주목 받으며 시청자들과 네티즌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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