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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 김수로, ‘수로네 반찬’ 방불케 한 요리실력 대공개…멤버들 연일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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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바다경찰’ 김수로 순경이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아침식사 요리에 나섰다.

24일 MBC에브리원 ‘바다경찰’은 다음주 방송 예정인 3회에서 출근 전 아침식사 당번을 자처한 김수로가 자신만의 숨겨진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김수로는 요리에 앞서 “토마토 라면을 기가 막히게 끓일 수 있다”며 자신만의 레시피에 자부심을 드러내 멤버들을 기대하게 했다.

지난 13일 진행된 ‘바다경찰’ 제작발표회에서도 조재윤을 비롯한 멤버들이 김수로의 토마토 라면을 언급하며 “시청자분들도 꼭 해 드셔 보셔야한다”고 말해 어떤 요리일지 궁금증을 모은 바 있다.

MBC에브리원 ‘바다경찰’ 방송 캡처
MBC에브리원 ‘바다경찰’ 방송 캡처

토마토소스 한 통을 전부 사용하여 만든 김수로의 토마토 라면이 완성되고 멤버들의 심판에 올랐다. 조재윤은 특이한 토마토 라면의 비주얼에 “보기에는 고추장찌개 같다”며 반신반의한 반응을 보였으나 한 입 맛을 본 뒤 김수로의 실력을 인정했다.

유라는 머리를 다 말리지도 않은 체 토마토 라면을 먹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로 표 라면은 먹방여신 유라의 입맛을 사로잡는데도 성공하며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동생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바라보며 맏형 순경 김수로 역시 뿌듯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바다경찰’ 멤버들은 진정한 해양경찰이 되기 위한 함정 신고식을 치를 것으로 알려진다. 모든 것이 낯설고 신기한 대형 함정에서 근무를 하게 된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편, ‘수로네 반찬’을 방불케 한 김수로의 특별한 라면 레시피는 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바다경찰’ 3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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