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신인배우 김지인이‘차달래 부인의 사랑’에 캐스팅되며, 첫 공중파 출연을 확정지었다.
24일 VAST엔터테인먼트는 9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아침 일일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에서 달숙(안선영 분)의 둘째딸 이란 역으로 출연한다.
언니인 일란보다 어른스럽고 똑똑해,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는 둘째딸 역할을 톡톡히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인은 “첫 공중파 드라마 출연, 그것도 일일드라마 출연이라 무척 설레고 기쁘다. 많은 시간 시청자들께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제 자리에서 제 역할을 하는 배우가 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김지인은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의 풋풋한 사회초년생 제빵기사 역할로 데뷔, 웹드라마 ‘한입만’에서 사랑스러운 여친 은성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화장품, 게임, 통신사 등 여러 광고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아오고 있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KBS2의 아침 일일드라마로, 고교시절 동창생이었던 세 여자들이 더 나은 현재를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를 그린 드라마로, 9월 3일 오천 9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4 0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김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