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고아라가 남지현과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는 점심시간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지현과 고아라가 담겼다.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더욱 귀여워진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도 맛있게 드세요!”, “하 언니 심쿵..미모 무엇...”, “완전 귀여워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아라와 손지현은 아티스트컴퍼니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동료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1990년생으로 29살 동갑내기 친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4 06: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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