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영화 ‘원초적 본능 2015’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된 ‘원초적 본능 2015’는 영화 ‘리크루트’,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매직 시티’등을 각본한 미치 글라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미키 루크, 메간 폭스, 켈리 린치, 빌 머레이 등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영화는 ‘네이트’(미키 루크 분)가 잔혹하기로 소문난 갱단의 ‘쉐넌’(빌 머레이 분)의 애인을 건드린 바람에 그 수하들에게 붙잡혀 보복당한다.
가까스로 그들의 손아귀를 빠져 나와 도망치던 네이트는 우연히 서커스장에서 지독하게 아름다운 여인 ‘릴리’(메간 폭스 분)와 마주친다.
서커스장에 갇힌 채 지옥 같은 삶을 살던 릴리는 자신에게 친절을 베푼 네이트에게 급격히 빠져든다.
하지만 쉐넌에게 쫓기던 네이트는 자신의 목숨을 위해 릴리를 팔아넘길 결심을 하는데 이때 릴리가 숨겨온 충격적 진실이 드러나며 모든 사건이 뒤집히기 시작한다.
한편, 이 영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 뚝뚝 흘렀어요 감동했어요”, “이거 마지막 장면은 잊지 못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4 0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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