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배우 김청이 평생을 함께할 영혼의 단짝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꼽았다.
지난해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김청은 “유일하게 항상 이 친구는 내가 손을 내밀었을때 내 손을 잡아줄 수 있고, (방송 당시) 내 나이가 쉰여섯. 죽음의 수렁에서 나를 구해주고, 수많은 여행지를 함께가며 추억을 선물해 준 이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해외 여행의 기억을 더듬으며, 일화를 전화던 김청은 그 영혼의 단짝이 바로 자신의 어머니(엄마)라고 밝혔다.
김청은 “나는 항상 우리 미스김이라고 부른다. 친구들이 많지만, 이 친구는 나와 함께하고 영원히 함께 할 친구다. 김도희 씨 우리 엄마다. 우리 엄마만한 친구는 없는 것 같다. 엄마 사랑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 2위로 데뷔한 김청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활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4 0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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