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과 함께2’ 김향기의 차기작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향기는 이한 감독의 영화 ‘증인’에 정우성, 이규형과 함께 출연한다.
‘증인’은 살인 용의자의 변호를 맡게 된 변호사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아 소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극중 김향기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아 소녀 지우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할 예정이다.
2000년생인 김향기의 나이는 올해 19세.
김향기를 비롯해 정우성, 이규형이 출연하는 영화 ‘증인’은 2019년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3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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