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밥블레스유’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오늘 먹고 싶은 최후의 만찬은? ··· 김숙 대답에 최화정X이영자 폭소, 송은이 “절대 안 된다” 기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심오하면서도 황당한 사연에 대한 답을 했다.

 

 

23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심오하면서도 황당한 사연에 대한 답을 했다.

 

Olive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Olive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송은이가 ‘밥블레스유’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수많은 사연들 중에 이런 걸 왜 고민하지 싶은 사연 하나를 소개했다. 송은이가 소개한 사연은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최후의 만찬으로 뭘 먹어야 할까요’였다. 사연을 들은 이영자는 피식 웃었다. 피식 웃은 이영자는 곧바로 비싼 애플망고를 원 없이 먹겠다고 대답했다. 최화정은 집밥을 먹겠다고 대답했다. 최화정은 집밥이 그 어떤 값비싼 음식보다도 의미있는 음식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Olive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Olive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김숙은 최후의 만찬으로 먹고 싶은 게 있긴 있는데 방송용이 아니라서 대답할 수가 없다고 운을 뗐다. 김숙의 말에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김숙을 쳐다봤다. 세 사람의 호기심 가득한 눈빛에 김숙이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을 이야기했다. 김숙의 대답을 듣자마자 최화정과 이영자는 폭소했다. 송은이는 김숙에게 아주 위험한 애라고 얘기하며 벌개진 얼굴로 김숙의 입을 막았다. 이어서 그건 절대 안 된다고 김숙에게 주의를 주었다. 언니들의 반응에 김숙이 대답을 정정했다. 김숙은 종말이 올 때의 최후의 만찬으로 시원하게 이영자의 욕이나 먹겠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Olive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