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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캠핑용품 전시로 소비자들 지갑 연다 ··· 손님들 구매 욕구 상승에 억 소리나는 캠핑갑부의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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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캠핑갑부의 판매 전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 캠핑갑부의 판매 전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김정득 씨가 운영하는 캠핑 매장을 방문한 손님들의 시선이 일제히 한 곳으로 집중됐다. 손님들의 시선이 향한 곳은 캠핑매장 안에서 텐트를 설치하는 김정득 씨와 직원들의 모습이었다. 김정득 씨는 자신의 운영하는 캠핑 매장 안에서 2달에 한 번씩 텐트를 설치하는 행사를 한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텐트를 전시하자마자 손님들의 관심도가 폭발했다. 손님들은 호기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매장 안에 전시된 텐트 안으로 들어갔다. 소비자들로 하여금 홍보책자에서만 보던 텐트를 직접 확인하게 하는 것이 김정득 씨의 홍보전략이다. 즉, 간접 체험으로 손님들의 흥미를 유도하는 것이다. 김정득 씨의 매장에서 일하는 한 직원은 하늘의 별이 보이고, 비가 와도 갑갑함이 없다는 등의 전시한 텐트들의 장점을 설명하기도 했다.

 


텐트 전시를 본 한 손님은 소비자들에게 이렇게 직접 설치하고 눈으로 확인하게 하는 것이 텐트 사용 방법을 터득하게 하는 것에 큰 도움이 돼서 좋다고 말했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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