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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교사-첫방’ 세븐틴 버논, 내 과외 선생님이라니 실화?!…‘울고싶지 않아-어쩌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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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방문교사-첫방’에서 세븐틴 버논이 첫 제자를 만나서 과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하는 Mnet‘방문교사’는 스타 연예인이 일반인 학생의 과외 선생님이 되어 1:1 공부를 가르치고 인생 선배로서 멘토도 되어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교육 예능프로그램이다.
 

Mnet‘방문교사’방송캡처
Mnet‘방문교사’방송캡처

 

스타 선생님은 학생의 성적 향상을 위한 수업은 물론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까지 중요한 임무를 가지고 과외에 나서게 된다.
 
MC 김성주와 박명수 그리고 래퍼 산이의 진행으로 게스트로는 고대 03학번 개그우먼 박지선, 입시학원 김은영 부원장, 가수 사무엘,프로미스나인이 출연했다.
 
버논은 첫번째 제자로 유에스더라는 학생을 만나게 됐는데 에스더는 학교에서 돌아와서 방에서 기다리는 버논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됐다.
 
에스더는 평소 세븐틴의 팬으로 버논을 보자 믿을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좋아했다.
 

에스더는 버논이 성적표를 가져오라고 하자 당황했지만 버논 앞에서 세븐틴의 대표곡 ‘울고 싶지 않아’와 신곡 ‘어쩌나’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net‘방문교사’는 목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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