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기억의 밤’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기억의 밤’은 장항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됐다.
특히 강하늘, 김무열의 열연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영화 ‘기억의 밤’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새 집으로 이사 온 날 밤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된 형 유석. 동생 진석은 형이 납치된 후 매일 밤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며 불안해한다.
납치된지 19일째 되는 날 돌아온 유석은 그동안의 모든 기억을 잃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돌아온 뒤로 어딘가 변해버린 유석을 의심하던 진석은 매일 밤 사라지는 형을 쫓던 중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한편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강하늘과 김무열 이번연기 미쳤다” “강하늘은 원래 연기 잘하는거 알고 있었는데, 김무열이 원래 이렇게 연기를 잘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3 2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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