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스윙스가 먹방 유튜버 겸 크리에이터 밴쯔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최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전 깔끔하고 착하게 생긴 남자분이 오더라. 어쩌다가 인사 나누게 되었는데 나도 가끔 보는 유튜브 방송의 방송인 밴쯔씨였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후 같이 밥 먹었는데 한번 앉아서 먹는데 40만원 가까이... (그는 틀림없이 더 먹을수 있었지만 참는게 보였다, 그리고 나도 사실 많이 먹었다)”라며 “많이 드시는 분은 먹을 것을 선물할때도 통이 큰건가 ㅋㅋㅋ 이렇게 챙겨주네 ㅠㅠ 정말 바이브가 좋은 사람인데 앞으로도 완전 더 더더더더더 잘 됐으면 좋겠다!! 모두 밴쯔씨를 응원해주세요~ 통이 진짜 큰 남자임! #IMJM #올해는우리꺼 #밴쯔씨도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윙스가 밴쯔에게 받은 택배가 담겨 있다.
특히 “밥 한번 먹는데 40만 원 가까이 나왔다”는 스윙스의 멘트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1986년생인 스윙스의 나이는 33세. 1990년생인 밴쯔의 나이는 29세다.
현재 밴쯔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