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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회의’ 태풍 솔릭-시마론 서로 간섭? ‘후지와라 효과’ 설에 대한 기상청 입장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8.08.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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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최종혁 여당 반장이 ‘후지와라 효과’에 대해서 설명했다.

23일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야당 발제를 통해 제19호 태풍 ‘솔릭’에 대한 뉴스를 다뤘다.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제19호 태풍 ‘솔릭’과 제20호 태풍 ‘시마론’의 동반 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후지와라 효과’에 대해, 최종혁 여당 반장은 고등학교 지구과학 시간 때 배웠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후지와라 효과’는 두 개의 태풍이 가까이 존재해 진로와 세력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말한다.

최종혁 반장은 “후지와라 효과는 통상 1,000km 이내에 밀접하게 붙어 있을 때 효과가 발생한다는 건데, 현재까지 후지와라 효과는 크지 않다는 것이 기상청의 설명이다. 현재 솔리과 시마론의 간격은 1,100km 이상”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혜원 청와대 반장은 “다만 솔릭의 이동속도와 방향이 바뀐 배경에 시마론의 간접적인 영향이 있다는 건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시마론이 우리나라 동쪽의 북태평양 고기압을 흐트러뜨리면서 솔릭의 방향까지 바꿨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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