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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SHINee) 태민, 시끄러운 머리도 찰떡 소화…‘본투비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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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샤이니(SHINee) 태민의 스타일 소화력이 시선을 끈다.

2008년 5월 25일 데뷔한 샤이니는 올해 데뷔 10년을 맞았다.

그 중 막내 태민은 중학교 3학년인 만 14세에 데뷔해 여전히 20대 중반인 나이 깡패 아이돌로 불린다. 

10년의 시간동안 끊임없이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온 샤이니 속에서 태민은 특히 밝은 색 계열의 헤어스타일과 궁합이 좋았다.

태민 / 온라인 커뮤니티
태민 / 온라인 커뮤니티

과거 태민의 표현을 빌린 일명 시끄러운 머리로 통하는 스타일들이다.

특히 밝은 보라색 머리와 금발이 대표적 예다.

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얼굴에는 땀이 잘 안난다고 밝혀 또다시 ‘본투비 아이돌’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1993년생인 막내 태민은 올해 한국 나이로 2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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