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포상휴가를 떠난 배우 정경호의 행복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정경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농담 반 진담 반 약속했던 환갑잔치를 정말로 했다....기분이 몽실몽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해 환갑을 맞이한 촬영감독을 축하하기 위해 와인잔을 들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라온마’팀은 “촬영 감독님이 올해 61세이다. 휴가 가서 환갑잔치를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어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력반 단체 사진 원합니다!”, “우리 반장님 어디서든 빛이 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라이프 온 마스’팀은 지난 21일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3 16: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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