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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 환갑을 맞이한 촬영감독 위해 휴가 중 환갑잔치…“기분이 몽실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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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포상휴가를 떠난 배우 정경호의 행복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정경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농담 반 진담 반 약속했던 환갑잔치를 정말로 했다....기분이 몽실몽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해 환갑을 맞이한 촬영감독을 축하하기 위해 와인잔을 들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경호 인스타그램
정경호 인스타그램

특히 ‘라온마’팀은 “촬영 감독님이 올해 61세이다. 휴가 가서 환갑잔치를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어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력반 단체 사진 원합니다!”, “우리 반장님 어디서든 빛이 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라이프 온 마스’팀은 지난 21일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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