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스누퍼가 한류돌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2일 스누퍼는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 ‘夏のMagic(여름의 매직)’을 발표함과 동시에 오리콘 싱글 2위의 기염을 토했다.
‘夏のMagic(여름의 매직)’은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2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며 일본 내 한류돌의 영향력을 보여줬다.
앞서 스누퍼는 일본에서 발매마다 ‘빌보드 재팬’ HOT 100 3위·싱글 차트 2위, ‘타워레코드’ 전 지점 주간차트 1위,‘오리콘’ 주간 차트 3위, 일본 골든디스크 수상 등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이번 네 번째 싱글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한 것이다.
또한 스누퍼는 러시아, 인도 등 글로벌 해외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글로벌 아이돌로 활약 중이다.
한편, 스누퍼는 2015년 미니앨범 ‘Shall We’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3 16: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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