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성철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김성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음식점에서 메뉴판을 응시하는 김성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훈훈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 짝남...” , “배우님 보고싶어요..” , “진짜 너무 귀욥따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철은 올해 초 종영한 드라마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법자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KBS2 드라마 ‘투제니’에서 모태솔로 박정민 역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성철이 출연하는 영화 ‘배반의 장미’는 10월 18일 극장에 개봉한다.
1991년생인 김성철의 나이는 올해 28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3 14: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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