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려원(나이 37세)이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패션 & 컬쳐 라이선스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9월호에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배우 정려원은 그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정려원은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이는 코듀로이 소재의 재킷과 팬츠를 착용, 체크무늬 드레스를 레이어드해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다른 컷에서는 로고 그래픽이 들어간 블루 컬러 스웨트셔츠, 크리스털 글리터 소재의 스니커즈, 오렌지 컬러의 호보백 등을 착용, 여기에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소녀 같은 매력까지 뽐냈다.
이 외에도 트렌치코트, 레더 재킷, 스트라이프 롱 스커트, 후디, 체크 재킷 등 캐주얼 아이템을 다채롭게 활용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가을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정려원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단새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3 14: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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