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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LOONA), ‘괴물 신인’ 입증…아이튠즈 월드와이드앨범 차트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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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이달의 소녀(LOONA)가 데뷔 앨범 ‘+ +’(플러스 플러스)발매와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의 데뷔 앨범 ‘+ +’가 22일 오전 기준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실시간 음반 랭킹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아이튠즈 월드와이드앨범 차트 2위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괴물 신인임을 몸소 입증해 보인 것.

데뷔 전부터 ‘2018년 가장 주목해야 할 신인’으로 언급되었던 이달의 소녀는 데뷔 앨범 ‘+ +’의 발매와 함께 미국 빌보드로부터 “타이틀곡 ‘Hi High’는 신나는 코러스, 반복되는 훅과 함께 곡의 템포를 탄력적으로 운용하며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과 랩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낸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달의 소녀(LOONA) ‘+ +’ 앨범 커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이달의 소녀(LOONA) ‘+ +’ 앨범 커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앞서 ‘+ +’의 리드 싱글로 공개된 ‘favOriTe’은 뮤직비디오 공개 19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 이달의 소녀 완전체의 ‘풀 파워’를 보여주며 앞으로 이달의 소녀가 보여줄 시그니처 사운드를 선언했다.

‘+ +’에는 타이틀곡 ‘Hi High’를 포함해 리드 싱글 ‘favOriTe’ 등 총 6곡이 수록돼있다.

특히 타이틀곡 ‘Hi High’는 질주하듯 빠른 bpm에 쏟아내는 멜로디와 화려한 트랙 구성으로 숨 쉴 틈 없이 음악에 집중하게 만들며 신인답지 않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달의 소녀(LOONA)는 오늘(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첫 방송으로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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